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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학원장님 인터뷰기사 (코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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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미안의원

작성일.2014-10-06 13:04:21

조회.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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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딸에게 들려주고픈 ‘성형의 진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4.10.03 00:15





미인의 대명사 클레오파트라뿐 아니라 세기의 미녀로 불리는 오드리 헵번, 그레이스 켈리, 엘리자베스 테일러, 비비언 리, 잉그리드 버그먼 등의 미모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오뚝하고 균형 잡힌 코일 것이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당대 세계 제일의 미인이었지만 그가 20세 전후 코를 성형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테일러는 코가 너무 퍼지고 넓다는 영화사 중역의 권유로 코를 좁히는 성형수술을 했고, 그 결과 그는 세기의 미인으로 재탄생했다. 할리우드 비화나 테일러의 몇몇 전기에도 나오는 사실이다.

그보다 더 완벽한 코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옛날 할리우드 영화의 광적인 팬들은 테일러가 <젊은이의 양지> 이후 확실히 코가 달라졌다는 사실을 간파할 수 있었다. 그는 나이가 든 후에도 수십 번의 성형수술로 성형중독 의혹을 받기도 했다.

파스칼은 수상록 <팡세>에서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도 세계의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클레오파트라의 기구한 운명을 생각할 때 높은 코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 백인이 되고 싶은 마이클 잭슨도 무리하게 코를 높이려다 자신의 운명에 영향을 준 큰 문제를 야기했다. 코 성형술의 가장 중요한 진실은 무리한 높이 추구보다는 안정적인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점이다.

동양인의 낮은 코는 분명 코 성형술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부위다. 가장 기본적인 시술은 낮은 콧대를 높여주는 융비술이다. 흔히 이야기하는 콧등을 높이는 수술이다. 실제로 는 콧등의 높이뿐만 아니라 코의 길이도 길어지게 된다. 콧등이 시작되는 이상적인 위치는 어디일까? 눈을 떴을 때 쌍꺼풀이 생기는 부위부터 올리는 것이 자연스럽다. 콧등은 코뿌리와 코끝을 연결한 선보다 2㎜ 정도 안쪽으로 들어간 것이 좋다. 콧등을 높일 때 사용되는 재료로는 실리콘 삽입물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코끝을 한복의 버선처럼 둥글면서 살짝 올려 주는 코끝성형도 있다. 복코처럼 뭉툭하게 퍼진 코끝을 모아주거나 매부리코처럼 아래로 처진 코끝은 위로 올리는 등 코끝의 모양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코끝의 연골을 모아주거나 코끝 연골의 위치를 교정한다. 코끝의 모양뿐 아니라 콧구멍의 모양도 교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콧대가 울퉁불퉁한 매부리코도 ‘코 콤플렉스’를 유발하는 가장 중대한 증상 중 하나다. 매부리코는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할뿐더러 고지식한 인상을 만든다. 코의 중간 부위의 매부리가 너무 높다면 돌출된 부위를 낮춰주는 수술을 해야 한다. 코끝과 코의 맨 윗부분이 코의 중간 부위보다 상대적으로 낮아서 발생한 매부리코도 있다. 이 경우에는 돌출된 부위를 깎아 주는 한편, 낮은 코끝을 높여주는 코끝성형과 코의 윗부분을 높여주는 융비술을 동시에 시술한다.



섣부른 지식으로 예단하지 말아야




코 수술은 부작용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다. 저렴한 가격의 ‘이벤트 시술’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초보 의사들이 수술 경험을 쌓기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환자를 모객해 수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부작용이 발생하면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결코 쉽지 않다. 초기 수술한 보형물을 제거하고 문제점을 해결한 후, 새롭게 코 모양을 디자인하고 성형에 들어가야 한다. 무조건 콧대만 높이는 수술에 집착하게 되면 결국 비용과 시간 낭비가 불가피한 재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다.

코성형 보형물의 주재료는 실리콘이다.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실리콘 보형물도 이제는 자가조직 코성형에 그 자리를 조금씩 내어주고 있다. 좀 더 안전하고 자연스런 결과를 얻기 위해서다. 최근에는 자가조직 가운데에서도 특히 자가 진피 코수술이 주목을 받는다. 대개 콧대를 올리는데 사용하며, 엉덩이에서 가장 많이 얻는데 코 재수술에 매우 효과적이다.

코 성형에서 자가진피를 이용하는 목적은 실리콘 보형물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즉 피부가 얇아져서 비치거나 빨갛게 되는 현상, 코가 들리거나 변형이 나타나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자가진피가 좋은 대안이긴 하지만 흡수율(20~50%)이 높고 사람마다 편차가 심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뭉툭한 모양 때문에 콧대의 윤곽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는 단점도 있다. 특히 코끝에 사용하는 것은 미용적인 측면에서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미리 판단하지 말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의 충고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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